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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3. 11:39 text

너에게 바치는 사랑의 시
the dearest shadow ~계속 너를 생각했어~

화려한 의상을 몸에 두르고
사랑하는 사람의 그림자를 겹치는 초봄의 오후
흘러 넘치는 마음을 말로 만들어
은은하고 간절한 사랑의 시




사랑의 강함 키타야마 히로미츠

네가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해나갈거야
네가 없다면 아무것도 없었다
나의 마음은 언제부턴가 채워져 있었다

해설 자신이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했어. 사랑은 신기한 힘이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도 「해나갈거야」라는 건, 나는 연애에 한정되지 않고 뭔가를 이루어 갈 때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니까. 실패를 웃는 녀석이라던가 도전하지 않는 녀석은 좋아하지 않아. 라고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었지만, 할 수 있다면 이 시와 같은 사랑이 하고 싶네.



― 사랑과 자신 
자신을 지탱해주는 사람과 평온한 사랑을 하고 싶어

연애는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해. 지금은 안정된 느낌의, 느긋한 연애가 가장 자신에게 맞으려나. 예전에는 조금 다른 식으로 사로잡혔으니까, 변했을지도 몰라. 집에서 밥을 만들어주고, 자신을 지탱해준다면 기뻐. 아침밥이라던가…… 나는 계란밥만으로도 좋지만, 누군가가 준비해준 따뜻한 것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거나. 나, 기본적으로 수다스럽지 않으니까, 함께 있을 때는 여러가지로 말을 걸어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해서 편하게 함께 보내고 싶어.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지탱해주는 편안한 사랑이 하고 싶다니. 나이 드나 보네 우리 오빠 흐흐.. 오빠 내가 계란밥 많이 만들어줄게. 나 데려다 살라능^^...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