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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 15:34 text

LIFE is MUSIC

싱글 『SHE! HER! HER!』(3월 21일) & 앨범 『Kis-My-1st』(3월 28일)을 릴리즈하고, 4월 1일부터 라이브 투어에 GO! 7명의 "소리"와 "음악"에의 러브토크를 전달♪




Q1.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는?

여름스러운 소리를 좋아해. 파도의 소리나 후링(風鈴). 파도의 소리는 눈을 감고 소리만을 듣는 게 좋은걸까나. 뭔가 고민할 게 있을 때…라니, 나 그렇게 고민하지 않는 타입이지만(웃음), 파도의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에 작은 고민이라면 아무 상관도 없게 돼버려. 「뭐, 괜찮겠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돼. 싫어하는 거는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 나 말이야, 초등학생 정도일 때 장난꾸러기였어. 그래도, 칠판을 긁는 장난만은 자신도 싫으니까 하지않았어(웃음).

Q2. Kis-My-Ft2의 곡에서 좋아하는 곡은?

어느것도 추억의 곡이고, 좋아하는 것 뿐이야. 전부야. "자신들의 곡은 그다지 듣지않아"라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반대로 일부러 듣거나 해. 그럴게 자신이 좋아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좋네~」라고 생각하게 못하잖아? 지금이라면 신곡 『SHE! HER! HER!』이려나. 그래도, 『Love is you』도 좋아하고, 『Smile』도 좋아. 멜로디도 가사도 좋지만, 무엇보다 "그동안의 키스마이스럽지않은 곡이었어"라는 게 좋았어. 이 곡을 한 덕분에 어떤 곡이라도 키스마이의 컬러로 된다는 걸 알게되었으니까.

Q3. 핸드폰 음악 플레이어에는 몇곡 들어가 있어?

1000곡 정도. R&B, 힙합, J팝, 뭐든지 들어. 최근 자주 듣고있는 거는 Musiq Soulchild나 R&B의 러브송 계.

Q4. 멤버 중에서는 누구의 목소리가 좋아?

미야타의 웃는 목소리가 들리면 「평화로워」라고 생각해(웃음.)




♪우라키스

「고교시절 축구부의 동창회에 갔어. 모두와 만난 건 거의 10년만. 결혼한 사람도 있어서, 우리들의 연령은 "전환의 해"라고 실감했어」라고 키타야마. 「버라이어티 한 번은 정말로 전쟁. 대상을 읽고(先を読んで) 코멘트를 하지 않으면 안된단 말이지」라고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의욕 가득한 26살입니다.




Q. 여자아이의 좋아하는 목소리 & 말 해줬으면 하는 말은?

A. 화이트 데이가 곧이니까, 설정은 화이트 데이로 할까나. 내가 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초코의 답례를 그 아이에게 건낼테니까, 달콤한 목소리로 「고마워」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아, 달콤한 목소리지만, 조금 긴장했다는 느낌의 두근두근도 포함한 목소리가 좋아.




미야토시 3rd 싱글 『SHE! HER! HER!』가 나오네♪ 이야~, 이 곡은 긍정적이야!
니카이도 "긍정적"~?
미야토시 아! 좀 틀렸다(웃음). 산뜻하고, "누구나"가 들어도 「좋네~」라고 생각될 곡입니다! 응? 그렇지!
센가켄토 우왓 "이렇게 말하면 틀리지 않았지?"같은 우등생 코멘트다(웃음).
미야토시 그렇지만 아이돌인걸!!
키타야마 "아이돌인걸"이라고 자기가 말하지마!
일  동 아하하하하하!
니카이도 미야타…(GJ싸인)!
미야토시 후후후.

산뜻한 키스가 하고싶어지는 신곡♪

후지가야 신곡은 반복하는 프레이즈가 많아서 외우기 쉬워. 귀에 남아서, 모두가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될 거 같아.
키타야마 곡의 타이틀로도 되어있지만 "SHE! HER! HER!"라는 프레이즈가 있지. 남녀의 한숨이라는 의미로 "씨, 하, 하"는 숨소리.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같이 들으면 키스가 하고싶어질만한. 굉장히 연애에 포지티브한 산뜻~한 노래(히죽). 아저씨와 아줌마의 커플까지 소중한 상대가 있는 사람은 이 곡을 듣고 키스해줬으면 좋겠어. 해준다면 좋겠어. 라고 생각해.
요코와타 고백하고 싶어지는 곡이기도 하지. 곡조가 밝고,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에서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타마모리 여러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곡이잖아? 프리티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후지가야 이번 PV는 스토리가 있는 내용이네.
니카이도 연기도 있어서, 촬영 엄청 즐거웠어! 멤버 이외에 엑스트라분들도 있었지.
센가켄토 연극 연출이 있는 PV는 처음으로 하게되서, 코메디를 하는 것도 첫 체험.
키타야마 연애에 포지티브한 곡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PV는 코메디. 곡하고의 갭이 있어.
타마모리 좋은 의미에서 기대를 배반한다고나 할까, 몇번을 봐도 절대로 재밌을 PV라고 생각해. 볼만한 곳은 "모두의 표정"입니다!
후지가야 코메디도 있고, 진지한 부분, 큐트한 부분, 여러 요소가 들어있어.
키타야마 그다지 자세하게 말해버리면 PV를 보는 즐거움이 없어지니까, 지금은 이정도로 해둘게(웃음).
니카이도 얼른 봐줬으면 좋겠어.
센가켄토 엣-취!
미야토시 어이 어이, 자유롭구만~!
센가켄토 응(웃음).
요코와타 들으면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키타야마 앗, 요코오상의 궤도수정. 언제나 안 들키네.
요코와타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하는 곡. 넨마리(ネンマリ)하는 커플에게도….
키타야마 맞아맞아, 매너리즘(マンネリ)의….
후지가야 응?
일  동 에에엣! 거기 틀리게 말하는거야?(폭소)
요코와타 어라? 뭔가 잘못말했어?(멍)
타마모리 "넨마리(ネンマリ)"라고 말했어.
미야토시 웃기려고 했던 거 아니였어?
후지가야 꽤 의기양양한 표정이었는데(웃음). 천연바보인가.
센가켄토 굉장하네. "크리소츠(クリソツ)"같은 느낌으로, "만네리(マンネリ, 매너리즘)"를 "넨마리(ネンマリ)"라고 말했네.
니카이도 역시, 왓타-!
일  동 하하하하하하!
요코와타 나, 꽤 잘못 말하는 경우 많아요(심각).
후지가야 안되겠어~. 이제 이 이상의 웃음은 오늘은 안 나와.
키타야마 웃음 전에, 신곡의 이야기 제대로 되려나?
타마모리 앗! 통상반의 초회 특전에 "멤버의 키스 얼굴 미니포스터"가 있어. 앨범에 들어있으니까, 누구의 것이 오는지 몰라…. 게다가, 그거 CD를 사준 사람이 보고 「엄청 츄-하고 싶어!」라고 생각 할 사진이지?(웃음)
후지가야 그 포스터지? 모두 츄-해도 좋아!
미야토시 츄-의 허가가 나왔다!
니카이도 모두 절대로 츄-한다니까! 미니 포스터가 찢어질 정도로 할거야(웃음).

명함을 대신하는 퍼스트 앨범!

센가켄토 그런데 말이야, 싱글 릴리즈 1주일 후에 퍼스트 앨범도 나와! 굉장해!
니카이도 기뻐~♪
키타야마 "앨범 릴리즈"라고 하는, 계속 하고 싶었던 것이, 또 하나가 이렇게 이루어지게 된 기쁨은 크네.
타마모리 새로운 키스마이를 알릴 수 있는 찬스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키타야마 특히, 퍼스트 앨범은 그룹의 명함을 대신하는 거라고 생각 안 해?
요코와타 싱글곡도 들어있고, 그 외에도 「헤~ 키스마이는 이런 곡도 부르는구나」라고 새롭게 알릴 수 있어.
후지가야 사준 아이가 어떤 식으로 들어줬으면 좋겠어?
키타야마 역시 콘서트 전에는 들어줬으면 좋겠네.
니카이도 통근이나, 통학중에도 들어줬으면 좋겠어~. 아침이 절대로 즐겁게 될 거라고.
미야토시 뭐 일어났을 때부터 앨범을 들으면서 아침에 나갈 채비를 해줬으면 좋겠네. 「키스마이 모~닝!」이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일  동 조용….
센가니카 "키스마이 모~닝"은 아니지…(웃음).
미야토시 어라? 안돼?
타마모리 뭐, 생활의 하나로서 들어주는 건 기쁘네.
요코와타 드라이브 중에도 추천이야. 가족과 외출할 때 차의 안에서 앨범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어버지나 어머니가 「이 노래 좋네」 「이 아이들 누구?」라고 말해주거나 말이야. 그렇게 해서 모두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꼭 소개해줬으면 좋겠어.
후지가야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이라는 거, 사람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거잖아.
니카이도 있잖아, 친구들에 방송위원의 아이가 있다면 꼭 권유해줬으면 좋겠어! 학교의 점심시간이라던가에 교내방송으로 흘려 보내준다면 굉장하지 않아?
센가켄토 와. 그거, 기뻐!
니카이도 그치♪
타마모리 『Kis-My-1st』라고 타이틀도 외우기 쉬워서 좋아.
미야토시 "키스마이 어쩌고"라고 하는 울림이 딱 좋아!
키타야마 특전 CD는 『Kis-My-Zero』. 데뷔 전에 불렀던 오리지널 곡을 수록하고 있어. 그걸 "Zero"라고 한 게 좋아.
후지가야 좋네. 어떤 의미에서 데뷔가 스타트이지만, 그 전에 해온 곡을 제로라고 카운트하는, 그 센스가 좋아.
요코와타 쥬니어 때부터 불러 온 곡이 CD라고 하는 모양이 된 건 우리들도 굉장히 기쁜 일.
니카이도 모두에게 여러 곡을 알릴 수 있기도 하고 말이지.
미야토시 특히 『祈り』와 『FIRE BEAT』는 데뷔 전 키스마이의 대표곡적인 존재였지. 스테이지에서도 많이 불렀고, 착우타(着うた)로도 나왔었고. 이 곡이 좋다고 말해주는 팬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 드디어 CD로써 전할 수 있다는 건 우리들도 기뻐. 예전부터 응원해준 아이도, 최근 좋아지게 된 아이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되어있어.

꿈을 내건 라이브투어-☆

후지가야 그래, 지금까지는 「테레비나 콘서트에서는 듣지만」이라던 곡이, 음원으로 변해서 평소에도 들을 수 있어. 거기에 CD는 전곡(フルサイズ)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 그게 의외로 중요.
니카이도 그거야, 예전부터의 키스마이 곡을 알고 있는 팬도 「이 가사는 처음으로 들었어」라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후지가야 테레비에서는 한 번뿐이었다던가 짧게 부른 경우가 많으니까. 라이브에서는 꼭 전곡으로 부르고 싶어.
요코와타 반대로 2번만 부른다고 하는 것도 있지.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라이브 투어에서는 폭 넓은 구성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어떤 흐름이 될지, 아직 회의 단계(취재는 2월 상순)이지만, 기대돼.
키타야마 새로운 곡이 많으니까, 이번 라이브는 "새로운 도전"같은 느낌도 있네.
타마모리 퍼스트 앨범을 내건 투어니까, 기념에 남을만한 것으로 하고싶어.
센가켄토 "앨범을 내건 투어를 한다"라고 하는 거에 굉장히 동경했어. 선배의 투어에 백으로 섰을 때, 뒤에서 춤추면서 부러웠는 걸. 그걸 자신들로 할 수 있다니, 감동이야.
니카이도 콘서트에서 즐거운 것, 새로운 것을 하고싶어. 키스마이를 모르는 관객도 많이 왔으면 좋겠어.
센가켄토 지금까지의 콘서트에서는 『祈り』나 『3D Girl』, 오리지날 곡은 "회장에서 처음으로 들었다"라고 하는 관객이 많았을지도 몰라. 그래도 이번에는 앨범을 먼저 냄으로써 모두가 곡을 알고 온다는 게 강점. 우리들과 함께 즐겨준다면 좋겠네.
후지가야 꼭 모두 앨범곡을 외워서 올거지? 우리들은 일체감을 중요하게 하자.
니카이도 보러 와주는 모두는 T셔츠를 3장 이상 챙겨 와!
타마모리 "미야T" 말하는 거야?
미야토시 알겠다, 땀을 많이 흘리니까 갈아입으라는 거지?
키타야마 얼마나 모두를 즐기게 할 생각인거야?(웃음)
니카이도 그럴게, 절대로 잔뜩 떠들 수 있는 라이브가 될 거니까♪
요코와타 마지막 정리는 미야타!
미야토시 네! 콘서트는 우리들과 모두가 만드는 것! 『SHE! HER! HER!』를 사고, 퍼스트 앨범을 사서, 그래서 홉 스텝 점~프!로 콘서트에 와서, 즐겨줬으면 좋겠습니다!
6  인 …….
미야토시 어, 어때?
니카이도 …… (GJ싸인).
미야토시 좋았어!
일  동 좋았어! 끝!(웃음)




Taisuke Fujigaya & Hiromitsu Kitayama의 독자와 함께하는 수다타임
YuRuFuWa Talk

2월호에서 모집한 『원하는 키스마이의 굿즈안』에 응답이 많이 도착했어. 산더미처럼 쌓인 메일&편지을 앞에 두고 가볍게 토크 스타트♥

키타야마(이하 K) 굉장히 많이 답변이 왔어!!
후지가야(이하 F) 실용적인 것이 압도적이네.
K 『헤드폰이나 북 커버 (미에현 · 칸탄)』라던가, 실용품이네.
F …키스마이의 팬, 답변이이 성실하네(웃음).
K 『립 크림 (이시카와현 · 가나미츄)』 이거 좋아.
F 이것도 좋아. 『멤버가 디자인한 굿즈(야마나시현 · 텐텐)』.
K 그럼 말이야, 립 크림의 뚜껑을 각자 디자인하는 건? 7명이니까, 7패턴의 뚜껑을 할 수 있어. 본체는 하나라도 뚜껑을 바꿔서 디자인을 즐기는!
F 응, 괜찮네. 아무렇지도 않게 멋쟁이도 될 수 있어.
K 나, 이 『안고자는 베게(抱きマクラ)! (훗카이도 · 유나☆)』라는 게 걸려. 이걸 사서, 어떻게 하는거야? 베게에 우리들의 얼굴…(웃음).
F 하하! 실물크기의 베게? 어떻게 하는걸까…. 가장 많았던건 T셔츠로 『"미야타T", 각 멤버별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사이타마현 · Kisにかしん7w)』라고.
K 나라면 "야마T"라고?
F 맞아 맞아. 재밌지 않아? 그 T셔츠를 입으면 딱 보고 누구의 팬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
K 그런거라면 나, 일부러 미야T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어. 「어느쪽의 팬?」이라고, 순간 헤메는 녀석(웃음).
F 아하하. 이 T셔츠라면 팬들끼리도 이야기 할 계기가 되겠지?
K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친해지면 좋겠네. 진짜로 참고하자. 이번에는 꽤나 의미가 있었어!
F 그렇네. 그래서, 다음의 질문은?
K 어쩌지. "키스마이의 라이브 연출에서 재미었던 것은"을 물을까?
F "해줬으면 좋겠어"도!
K 반대로 "별로였던 연출"로 할래?
F 좀 무섭네….
K 지적하는 건 그만둘까….
F 아니, 전부 물어보자!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서, 팬과 함께 생각하고 싶어.
K 문제는 "150자로 글을 끊을 수 있을까"네(웃음).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키스마이 싱글, 앨범, 콘서트 홍보 너무 잘하는 거 같아 쑻쑻.. 그리고 역시 팬들이 제안한 굿즈들 좋다. 다키마쿠라 짱인데? 나는 꼭 우리 오빠 실물 크기를 원한다!! 아담아담하니 내 품에 쏙 들어올 듯^^ 직접 디자인한 립 크림인지 립밤도 괜찮은 거 같다. 또또 미야티와 일부러 비슷하게 디자인한 야마티도 좋고ㅋㅋㅋ 꼭 참고해서 다음에는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들이 나오기를.. 후ㅜㅜ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