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 때 리얼페이스 참 많이 불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 저때는 저런 노래가 잘 어울리는 좀 챠라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들 어찌나 건실한 청년들 같은지요. 데뷔곡이라고 그랬는지 구락부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로 열창했네. 요즘에도 키스마이 나올때 보면 간간히 라이브하기는 하던데. 라이브 좋아하니까 라이브 해주면 해줄수록 좋다 나는..
처음엔 이 머리 나이들어 보여서(..ㅋㅋ) 별로 안 좋아했는데 계속 보니 잘생잘생하고 좋음.
미야타가 미츠 뒤에 있을 때가 많으니까 미야타 얘기하면 꼭 뒤돌아본다. 항상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미야타 얘기하는 걸 지켜보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