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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9. 11:29 text

Ready to love
Kis-My-Ft2

발렌타인이 가까워졌기때문에
이번에는 여러가지 Sweet&Romantic한 키스마이를 밝혀라!
인터뷰 테마는 "연애 두근두근 시추에이션 Q&A".
멤버의 답변에 두근두근 해주세요♡




【여자친구로부터 매일 오는 잘 자라는 메일이 오지 않아. 전화해도 연결되지 않아. 자, 어떻게 할래?】

뭐,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이거! 그런 거 엄청 싫어하는데(웃음) "잠깐 일단 침착해지자"라고 생각하고… 먼저 몇 번이고 전화하려나.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연락해보거나. 그렇게 해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집에 가 볼 거야. 그다음은 뭐, 기다릴 수밖에 없어. 잠시 있다가 연락이 된다면 「뭐 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하겠지만, 안심해서 바로 용서해버릴지도(웃음).

【힘든 일이 있어서 울고있는 여자친구에게 건네는 한 마디는?】

먼저 「왜 그래!?」라고 물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듣는다면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라고 제대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려고 하지 않을까. 나도 그 정도로 힘든 일이 있다면 여자친구에게 얘기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서로 뭐든지 말할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어. 부모님에게는 "쓸데없는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는 것도 여자친구나 친구에게는 얘기해. 에, 만약에 울고 있는 이유가 사소한 것이라면? 「그런 거 자고 나면 잊혀져!」라고 웃는 얼굴로 말해줄래. 항상 우는 건 곤란하지만, 강한 여자가 가끔씩 보여주는 눈물은 찡하고 올지도.

【여자친구가 아파서 학교 or 일을 쉬고 있습니다. 당신이 해주고 싶은 것은?】

요구르트라던가, 몸에 좋을 거 같은 것을 사서 여자친구 집에 갈 거야! 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도, 역시 여자친구가 집까지 와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감기를 옮기면 안되니까, 면역력이 강한 아이가 좋아(웃음).

【질투를 하는 여자친구, 어떻게 달랠거야?】

오해라면, 설명해. 단지, 평범하게 여자아이와 얘기하는 것만으로 질투하는 건 솔직히 곤란하려나. 얘기하는 건 사람과의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잖아(웃음). 그리고 「휴대폰 보여줘!」도 싫어. 딱히 숨기는 건 없지만 자기 자신이 그런 발상이 되지않아. 그래도 나 질투는 꽤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그렇다고 상대의 휴대폰을 체크한다거나는 생각하지 않아.

【이쪽의 모두에게 초코보다 달~콤한 메세지를!】

"아무 말 말고 날 따라와!"……같은(웃음)? 나 이런 달콤한 대사 진짜로 안 하는 사람. 드라마나 연극에서 원프레이즈라던가라면 연출의 하나로써 전환하지만 말이야. 라는 것으로, 이런 나 안 돼(웃음)?




- 나카사키현·마리코상에게
치유하는 효과발군의 목소리라고 하는 걸 잘 모르겠어~(웃음). 혈관페치네~. 병원의 사람에게 자주 좋은 혈관이네요라고 들어요. 나의 파워로 힘내고 있다는 걸로, 나도 힘내겠습니다!

- 사이타마현·아부코상에게
나에게는 아까운 말들을 많이 해주셨네~. 내가 일을 하자고 생각한 계기는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니까 기쁘네. 게다가 나이때문이고!(年齢タメだし!)

- 오코야마현·히로스케상에게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해주지만, 빨리 나도 라이브 하고싶어~. 고마워. 꼭 만나러 와 주세요!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일부러 잠수타고, 울고, 아프고, 질투 해보고 시ㅍ..... 후ㅜㅜ 근데 오빠는 맨날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같다.. 온갖 사람 홀리는 표정, 포즈는 다 해놓고 '팬들은 이런 걸 진짜로 좋아해? 잘 모르겠어'따위를 말하고 있으니 내가 살 수가 있나 엉엉.. 그리고 엽서에 자기 이름 안 쓰고 '宏輔(히로스케)'라고 쓴 아이 잔망스럽네 껄껄껄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