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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8. 12:58 text



첫사랑부터 이상의 미래까지!? 두근두근 STORYx7

LOVE the moment
첫 두근거림부터 미래의 두근거림까지, 사랑에 얽힌 Question이 계속.
어떤 여자이아이게 7명은 하트가 반응하는지, 사랑에 빠지는 순간까지 알게 될…지도?




D O K I  D O K I  R E P O R T

① 첫 두근거림

초등학생 때, 옆 자리의 아이를 좋아했어. 머리가 좋아서 성실하고 포니테일인지 뭔지 언제나 머리를 묶고있었어. 흔히 말하는 청순계? 나, 어렸을 때는 마음에 드는 아이에게 참견하는 타입으로 놀리거나 심술궂게 하거나 해서 「완전 짜증나~」라던가 들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도 짜~증나!」라고 대답했어(웃음). 고백같은 건 하지 않았지만, 만약에 그 아이가 이 duet을 본다면 좀 부끄러울지도….

② 잊을 수 없는 두근거림

예전에는 「학년에서 제일 귀여워!」라고 들었을 거 같은 아이에게 한눈에 반했던 거 같아. 지금은 전혀 그런거 없지만 말이야. 첫 데이트는 여자아이로부터 「영화보러 가자」라고 권유받았었어. 뭐를 봤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역에서 영화관까지 갈 때, 손 잡았어~. 그때부터 학교가 끝나면 불러서 자전거에 태워서 그 아이의 집까지 데려다주거나. 그림에 그린듯한 두근두근 데이트지?

③ 사랑의 승부에 두근거림

이쪽의 기분을 알아줬으면해서 어필한다던가, 밀당이라던가 완~전 서툴러. 그러니까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좀 신경쓰이니까 메일하자」라고 말해. 다른 사람처럼 도움을 받지않아. 그걸로 거절당해도 한 번만에 포기하지 않고. 「안돼? 왜?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어봐. 남자친구가 있다면 포기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쪽에게 흥미가 있는거 같으면 「나한테 오지?」라고 말해버릴지도. 라니 나, 꽤 남자답네(웃음). 한 번에 좋아진다는 게 없고, 고백까지 가지도 않지만. 고백 할 때는 스트레이트로 「좋아하는데, 사귀자」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해. 「다같이 놀자」라고 남자친구들에게 소개하거나, 단골가게에 데려가거나 하고싶네. 그렇게 하면 실제의 나를 알려줄 수 있으니까. 잘 보이려고 하거나 멋진 척 하는 건 반대로 보기 안 좋아!라고 생각하니까, 평소의 자신으로 승부할거야.

④ 후지가야 타이스케의 두근거림

그 녀석의 멋진 부분은 부모님을 소중히 하는 부분. 그리고 이거는 멤버 전원에게 말하는 거지만 "계속하고(続けてる)"있으니까 멋지다고 생각해. 사무소에 들어온 게 나보다 빠르니까 여러가지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녀석이 마음이 꺾이는 순간도 보지만, 거기서부터 극복하는 순간도 보니까 말이야. 포지하지않고, 싫증내지 않고 계속 한다는 거 근성이 없으면 무리. 그런 남자다운 부분에 두근거리고 싶어.

⑤ 미래의 두근거림

"근본적으로 좋은녀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와 만나고 싶어.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그 아이 좋은녀석이야~」라고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그리고 어쨌든 사랑받고싶어!! 사랑받는다는다고 언제나 확신할 수 있다면, 이쪽도 사랑을 돌려주잖아. 자신을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책임감도 생기고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좋아서 좋아서 어쩔 수가 없는 부인을 원해(웃음). 그리고 나 엄청 쿨하게 보이거나, 「기분 안 좋아?」라고 자주 오해받지만, 그런거 아니고, 좀 장난꾸러기같은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보일 때일 수록 맞춰줬으면 좋겠어. 「있지, 있지, 잠깐만…♪」같은 느낌으로 장난치거나, 달라붙는 부인에게 「아 진짜~ 귀.찮.아~」라던가 말하면서 떨어트리는 척 하지만, 엄청 웃고있는 나, 같은(웃음)



Hiromitsu's LOVE StepX3

Step1 「처음뵙겠습니다!」의 체크포인트는?

얼굴! 눈동자! 하지만 처음에는 얼굴을 보지않으면 모르잖아(웃음). 친해지는 속도는 천천히 가는 쪽이 신뢰감이 있잖아. 그래도 직감으로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아이라면 처음부터 친해질 거니까, 어느쪽도 가능하다는 걸로.

Step2 친구가 연애상대으로 변하는 순간은?

기본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와는 계속 친구로 지내니까 말이야. 「아, 좋은녀석이네」라고 생각하면 의식할지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움직이거나, 배려를 할 수 있다던가, 같이 있을 때 그런 장면을 본다면 「후웅」이라고 느껴서 신경쓰일지도.

Step3 여자아이로부터의 고백은 어땠으면 좋겠어?

평범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는 원해. 우연히 두 사람만이 된 귀가 길이라던가, 그런 분위기에서 「좋아해」라고 심플한 고백. 그래도 나 분명 「뭐라고 했어?」라고 다시 물어볼거야. 들리는데 다시 묻는거야… 좀 안달나게 하고싶잖아(웃음). 



DIARY

이렇게 느긋하게 정월을 보내는 게 몇년만이지. 본가에 가거나, 할머니 집에 가거나 하면서 느긋하게 보냈어. 오랜만에  떡도 먹었어(웃음). 친척이 모여서, 나보다 2살이나 3살 아래의 사촌과 함께 술도 마시고. 그래도 말이야, 어린시절을 알고있는 사촌과 어른이 되서 만나서 얘기하는 거 좀 이상한 느낌이야. 나, 형제가 없으니까 피가 이어져있는 동년배라는 거 신기한 존재라고 생각했어.






Taisuke Fujigaya & Hiromitsu Kitayama의 독자와 함께하는 수다타임
YuRuFuWa Talk

키타야마 12월호에서 모집했던 『키스마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의 집계가 드디어….
후지가야 꽤 많이있네. 여러가지로.
키타야마 『05년에 나왔던 CM(KAT-TUN 카메나시의 친구 역)에서 보고(효고현·미이)』라는데… 이 CM에서 나 순식간이었다?(웃음)
후지가야 『힘든시기에 우연히 "Smile"을 듣고 힘과 희망을 받았다(이바라키현·사야양)』 멤버의 누구가 좋아하는 타입이라서…가 아니라 노래가 계기. 이런 것도 기쁘네.
키타야마 『"로프점프(ロ―プジャンプ)"의 대회에 출장했을 때, 회장에서 7명을 보고(사이타마현·에가짱)』라는 것도 있어.
후지가야 참가자의 아이가 팬이 되어준 거? 여러가지 일을 하고있지만, 모든 것에 가능성이 있다는 걸 잘 알았어. 어떤일이라도 누군가가 봐주고 있다는 거네.
키타야마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여태까지 했던 번역 중에 제일 재밌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재미가..ㅎㅎ 우리 오빠 학창시절에 겁나 풋풋한 연애도 해보고~ 귀엽그로^^ 나는 근데 도키도키레포트 3번에서 아주 빵빵터졌다 크큭 「ちょっと気になるからさ, メールしようよ」ㅋㅋㅋ 조또키니나루카라사ㅋㅋㅋ 「ダメ? なんで? 彼氏いるの?」아놔ㅋㅋㅋ 다메? 난데? 카레시이루노?(*`ω′)핰핰.. 저 표정으로 말할 게 분명해!! 「オレんとこ来れば?」ㅋㅋㅋㅋ 오렌도코쿠레바? 이거 읽으면서 나혼자 부끄부끄했다며.. 근데 나는 쿠레바보다 오이데가 좋더라☞☜ 그리고 오빠 나한테 장가와야 할 듯. 자기가 좋아서 좋아서 어쩔 수 없는 부인을 원한다니... 난데? 완전 나쟝?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장가오면 다른건 못줘도 사랑만은.... 후ㅜㅜㅜㅜㅜㅜㅜ 고백한 여자한테 「なんて言った?」라고 물어볼거라는 것도 귀엽네 헤헤.. 정월얘기는 다른 잡지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느긋하게 잘 보낸거 같네.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