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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6. 22:54 text







Kis-My-Ft2 Love 바이블

키스마이의 연애관에 다가간 "LOVE" 특집. 남자 7명의 보이즈 토크로 분위기 최고조, 독자로부터의 사랑의 고민에 진지하게 대답, 그리고 아이돌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남자"로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한 레어토크가 가득입니다.


Part.1 보이즈 토크로 키스마이 남자모임!? 우리들의 동경하는 여성

멤버가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부터 결혼까지 적나라한 토크☆ 멤버 중에서 가장 얼굴을 밣히는 사람은!? 가장 결혼이 빠를 거 같은 사람은!? 키스마이 남자모임의 상황을 전부 실황중계!!

모두 의외로 여자의 행동을 잘 보고있다!?

센가켄토 우리들의 좋아하는 타입을 서로 이야기한데. 어렵네~
타마모리 잘 웃는 아이가 좋아.
니카이도 나도 같아. 잘 웃는 밝은 아이가 좋아. 그다지 말하지 않는 아이는 좀~
센가켄토 나는 쇼트헤어.
타마모리 머리모양이라면, 미야타는 포니테일이 좋지않아?
미야토시 틀려. 금발의 트윈테일의 아이야.
센가켄토 그런 여자아이 애니의 세상에만 존재한다고!
미야토시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야.
요코와타 키타미츠는 어떤 아이를 좋아해?
키타미츠 응, 그렇네, 갭이있는 아이.
후지가야 아, 그거 알아. 평소에는 똑부러지지만, 가끔씩 얼빠진 점이 있다던가 말이야.
요코와타 나는 타입같은 거 없어. 좋아하게 된 아이가 타입이야.
키타미츠 그거 말이야, 거의 전원 스크라이크라는 거잖아!(웃음)
타마모리 반대로 가장 얼굴을 밣히는 사람은 센가네.
센가켄토 주위로부터 그렇게 듣는 거 진짜로 싫어. 그런게 아니고, 나의 좋아하는 아이는 귀엽고 쇼트헤어로 성격은 남자다워도 상냥한 느낌도 있고...
미야토시 엄청 얼굴 밣히잖아!
센가켄토 농담이야!
니카이도 확실히. 왓타의 좋아하는 타입은 전혀 모를지도.
요코와타 그때그때에 따라서 바뀌고, 공통점은 여자라는 것 정도.
전  원 (대폭소)
센가켄토 후지가야의 타입은 우쭈쭈쭈 해줄 수 있는 아이지 않아?(웃음)
니카이도 어라, 그쪽? 나는 누나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인상이 있어.
요코와타 아, 어느쪽이라도 있을 거 같은 느낌이야. 뭔가 말이야, 모두와 있을 때는 누나같지만 두사람만 있으면 어린아이같은 점이 있는...
센가켄토 결국 그런 아이구나.
후지가야 뭐야, 결국이라니(웃음)
센가켄토 미야타는 진심으로 애니에 나올 거 같은 여자아이가 좋은거네.
요코와타 자기가 말했잖아. 3D보다 2D쪽이 역시 귀엽다고.
후지가야 그 심리는 뭐야? 여자아이에게 여러가지 모습이라던가 시키고 싶은거야?
미야토시 아니, 그런게 아니야.
후지가야 그럼,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거야?
미야토시 할 수 없어. 그럴게 엄청 그림 못 그리잖아 나. 자신이 그린 걸 보면, 사람이 어떤지도 모르는 걸.
요코와타 애니의 아이의 어떤게 그렇게 좋은거야?
미야토시 먼저, 그렇게 눈이 큰 아이는 현실세계에는 없어! 그리고 성격의 순수함이라던가, 틀림없는 이상!!
전  원 ... (조용)
센가켄토 행동이나 태도로 말하자면 뭔가 해주고 싶을 때 바로 기뻐해주는 모습이 좋을까나.
후지가야 그거 알겠어. 기뻐서 얼굴이 찡그려지는 순간이지. 그다지 예쁘다던가 귀엽다던가 신경쓰지 않는 내츄럴함이 좋아.
미야토시 행복해지는 느낌? 수영에서 우승해서 좋았어!라고 하는 순간의 얼굴도 찡그려져 있지만, 이런 것도 OK?
후지가야 으,응...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수영이야!?
니카이도 나 여자아이가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모습이 좋아. 「내가 들어줄까?」라고, 조금 두근거려.
키타미츠 알아. 열심히하는 모습을 모면 좋다고 생각하네. 특히, 자신보다 친구를 위해서 필사적이 된 모습이라던가.
요코와타 나도 좋아. 몰두하는 아이라던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일에서도 스포츠에서도 뭔가를 열심히하는 아이가 있으면 신경쓰여.
타마모리 마니악한 부분을 말하자면, 여자아이가 필사적으로 달리는 모습이 좋아. 지각할 거 같은 OL이 힐이라던가 달리기 힘든 구두로 달리는 모습이라던가 말이야. 그다지 여성이 진심으로 달리는 모습 볼 수 없으니까.
후지가야 그리고 불려서 돌아봤을 때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좋아. 꾸미지 않은 느낌으로.
미야토시 나 꽤 여자아이의 재채기에 약해. 귀여운 재채기를 하는 아이 있잖아?
센가켄토 그러고보니 우리 할머니의 재채기가 엄청 귀여워. 「엣취」라고 한 후에 반드시 「힛!」이라고 말해(웃음)
니카이도 반대로 싫은 거는 전차에서 화장하는 여자아이. 그거는 싫어!
후지가야 나도 싫어. 사람들 앞에서 한다는 게 좀 그렇네...
미야토시 나, 자유형의 숨을 들이 쉴 때의 얼굴. 그때의 「하앗!」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생 때 트라우마가 됐어.
키타미츠 에, 그럼 한 숨 돌리게 되었다고?
전  원 ... (조용)
센가켄토 네, 다음!(웃음)
요코와타 나, 그거야. 가족과 전화할 때, 「그러니까 말했잖아!」라던가, 잘난듯이 얘기하는 모습. 
니카이도 그거 센가잖아. 「시끄럽다고!」라던가 말하지 않아?
요코와타 나는 음식을 할짝할짝거리면서 먹는 아이가 싫어.
니카이도 있어? 그런 아이.
타마모리 있어. 껌이라던가 질겅질겅 소리내면서 걷거나.
미야토시 나는 그거야.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면서 계단을 올라갈 때 엉덩이를 가리는 아이.
니카이도 그거 알아! 감출거면 미니스커트 입지마라고 생각해!
후지가야 멋부리는 거랑 계단에서 감추는 거는 다르다고 생각해.
니카이도 그럼, 우리들이 잘못한걸까... (풀죽은)
미야토시 전차에서 햄버거라던가 엄청 먹고있는 아이도 싫어. 냄새가 나는 음식은 좀...
타마모리 아~ 있어 있어!
니카이도 나 초등학생 때 전차에서 낫토마끼(納豆巻き)를 먹은 적이 있어. 그랬더니 앞에 있던 누나한테 엄청 혼났어. 「냄새나!」라고.
키타미츠 확실히 그거는 민폐야.

결혼상대에게 바라는 절대조건은...?

센가켄토 멤버 중에 가장 결혼이 빠른건 누굴까나?
후지가야 와타루 아니야? 전에 자기가 말하지 않았어? 빨리 결혼하고싶다고.
요코와타 빨리 하고싶어. 그래도 어쩌지 저쩌니해도 제일은 타마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30살 전에 할래」라던가 말한다면, 그걸 반드시 이룰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장난으로 말했다고 해도.
타마모리 전혀 늦게가도 괜찮은데.
미야토시 가장 늦는 건 나야. 라고 할까, 아마도 안해. 현 단계에서는 전혀 결혼희망이라던가 없으니까, 평생 하지않는 게 아닐까 생각해.
센가켄토 키타미츠는 빠르지 않아?
키타미츠 나는 하고싶어. 젊은 아빠를 동경하니까. 그리고 결혼은 너무 성숙하면... 이라고 할까, 너무 깊이 생각하면 타이밍을 놓칠 거 같잖아.
요코와타 니카이도도 빠를 거라고 생각해.
니카이도 나도 결혼희망은 있어. 그래도 전이랑 비교하면 줄었어. 2년전 쯤에는 굉장히 동경했었지만.
센가켄토 그래도 결혼이 되면 연애랑은 바라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요코와타 예의바른 아이가 아니면 곤란해. 부모님이라던가 친구라던가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건 중요하잖아.
후지가야 나도 같아. 성실한 아이라면 자신도 배울 수 있고.
니카이도 요리를 할 수 있는 아이가 좋아. 파티쉐정도로 말이야.
타마모리 그런 아이 없어!(웃음)
미야토시 특별히 없어... 자유롭게 산다, 라고 생각해. 아, 그래도 있어! 나 이외의 남자에게 흥미가 없는 아이가 결혼조건! 나 독점욕이 장난아니니까. 다른 남자와 둘이서 밥 먹으러 간다던가 무리.
타마모리 소심해!
센가켄토 뭘까,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좋을까나. 그럴게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게임이나 하고, 과자 먹고, 자버리는 여자아이, 좋아?
후지가야 확실히. 꿈과 자신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좋네.
센가켄토 꿈은 절대로 중요. 인간의 매력을 끌어주는 근원이야.
미야토시 심오해~
키타미츠 나는 사람을 대할 때 배려가 있는 아이. 자신은 두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력을 다한다던가.
센가켄토 아~ 좋네.
타마모리 나는 역시 나의 전부를 이해해주는 아이.
요코와타 그래도 만약에 내가 여자였다면 타마를 좋아했다고 생각해.
타마모리 어째서?
요코와타 뭐든지 사줄 거 같아.
타마모리 바보냐!
요코와타 거짓말. 자상할 거 같으니까. 어쩌니 저쩌니해도 같이 있어줄 거라고 생각해.
키타미츠 나는 전부 싫어!(웃음)
센가켄토 나는 미야타만 아니면(웃음) 그럴게 2D가 어떻다던가 말하는 녀석은 따라갈 수 없어.
미야토시 나는 타마이려나. 자상한 이케멘이니까 주위의 친구에게 자랑할래. 「내 남자친구 진심으로 멋지니까」라고 (웃음)
후지가야 나도 타마이려나. 잘생기고 멋지고, 자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도 여자도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해.
센가켄토 타마 완전 인기 많잖아!
니카이도 나도 타마... 이케멘이고, 이길 요소가 하나도 없어...
후지가야 뭐야, 그 텐션. 무거워!(웃음)
요코와타 타마는 누가 좋아?
타마모리 니카이려나. 재밌고, 유니크하고, 얼굴이 좋아!
미야토시 그럼, 가장 인기는 타마네.
니카이도 그래도 말이야, 타마는 나를 선택했어.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후지가야 평범하게 2위야.
니카이도 아자!
타마모리 그래도 연애란 뭘까.
니카이도 신비?!
타마모리 거짓말 하지마!(웃음)
키타미츠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어.
요코와타 영양제? 여자아이가 있으면 남자도 힘내자고 생각하니까.
센가켄토 인생경험이야. 동성끼리는 경험할 수 없는 "추억" 같은 걸 경험할 수 있잖아. 좋은 수행이야!
후지가야 아, 정리했네(웃음)




Part.2 키스마이 사랑의 대조사

일상에서 멤버가 생각하는 사랑이나 여성과의 거리감을 탐구하는 6개의 질문에 대답을 들었어. 더욱이 한창 일할 나이의 그들에서 있어서 일이 우선인 것은 공통점이었습니다!

<6개의 질문>
 

Q1. 좋아하는 사람에게 쫓기는 게 좋아? 따라가는 게 좋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은지를 묻는 듯.)

밀어 붙이는 거에 약한 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따라가고 싶어. 어느 쪽이라고 말한다면 육식계니까. 계속 다가와도, 흥미가 없는 아이라면 절대로 무리고.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를 따라가고 싶어.

Q2. 자신이 고백하고 싶어? 여자아이가 고백해줬으면 좋겠어?

받고 싶지만, 자신이 말해버릴 거라고 생각해. 제대로 불러서 말하는 것보다, 만나서 마지막에 「이 아이 좋네」라던가 「즐거워」라고 생각한 순간에 「좋아해」라고 말할 거라고 생각해.

Q3. 여성이 있는 곳(직장, 파티, 결혼식 등)에서 「사실은 이런 걸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나는 그대로야. 「노력하고 있구나」라던가 생각되는 것도 싫고, 꾸며내는 녀석은 꼴보기 싫다고 생각해. 게다가 그런 짓 해도 대부분 잘 안된다고. 그러니까 그런 거는 생각안해.

Q4. 여성이 칭찬해주면 기쁠 행동이나 패션 포인트는?

옷차림을 칭찬해주면 기쁘겠지만, 일이라던가 성격이라던가, 기본적인 거를 칭찬해주면 기뻐. 「제대로 나를 봐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뭐, 칭찬받는 거는 특기가 아니지만.

Q5. 일상에서 "일, 연애, 친구, 취미, 혼자의 시간" 중에서 순위를 정한다면?

1위 일, 2위 연애, 3위 친구, 3위 혼자의 시간, 4위 취미

1위가 일이라는 거는 남자로서 지금부터 평생 바뀌지 않아. 연애가 친구보다 높은 거는 친구는 자신의 연애를 응원해주잖아? 그러니까 도망가는 게 아니라는 느낌으로 이 순위로 했어. 사실은 순위라던가 정하지 않지만.

Q6. 첫 대면의 여성으로, "분위기, 얼굴, 말투, 패션, 머리모양" 중에서 중요시하는 포인트의 순위는?

1위 분위기, 2위 패션, 3위 얼굴, 4위 머리모양, 5위 말투

첫 인상의 분위기부터 들어가서, 다음은 센스를 봐. 자기다움이 나온다면 좋아. 가벼운 느낌은 싫어해. 말할 기분이 없어져... 얼굴에서 중요시하는 펫치는 눈. 눈이 예쁘고 안력이 있는 아이가 마음에 들어.




Part.3 독자의 소리에 진심으로 대답합니다!! 키스마이의 사랑고민 상담실

독자로부터 밀려온 사랑의 고민에 고민상담! 팔짱을 끼고 열심히 생각하거나, 자신의 간소같은 경험을 쓴웃음을 지으며 추억하거나(웃음), 전원이 상담에 응해준 명해답집입니다!

<7개의 질문> (7개 중에서 미츠가 대답한 질문은 4개.)

Q2. 친한 남자친구를 사실은 좋아해. 그래도 관계를 깨트리고 싶지않으니까 고백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아서...

내 안에서는 친구와 연애대상의 경계가 확실히 되어있으니까, 이 패턴은 있을 수 없네. 있다고 한다면, 사귄다는 것보다 결혼까지 가버리는 느낌일지도. 그러니까, 단지 연애를 하고싶을 뿐이라면 그만두는 편이 좋아.

Q3. 연애경험이 없습니다. 이런 여자아이, 역시 남성은 질립니까?

전혀 나쁜게 아니야. 아마도 다른 점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연애만이 인생이 아니고, 무리할 일이 아니니까 여러가지를 하면서 만나게 된다면 좋아. 조바심 낼 필요 전혀 없습니다!

Q4. 편의점의 점원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접점도 없기때문에, 어떻게 말을 걸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말 걸기가 어려우면, 편지. 어떤 사람이라도 호의를 받는 것이 싫은 사람 없잖아. 우선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거부터 시작해보자. 기분과 연락처를 적은 편지를 건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지도! 

Q5. 남자아이가 받으면 기쁠 생일선물은? 

그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가장 기뻐.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리서치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지난번에 가습기를 받았던게 기뻤어. 가전은 포인트가 높을지도. 반대로, 그다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수제는 좀 놀랄지도.




Part.4 연애, 그리고 만남에 대해서

한 명의 남자로서 느끼는 연애감정이나 여성과의 만남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여기서는 아이돌을 일단 내려놓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서로가 함께 성장해 가는 관계가 이상

 연애는 하지 않으면 하지 않은채로 평범하게 지내겠지만, 한다면 그거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하자고 생각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연애로 인생이 변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인생에서 하는 편이 좋은 거는 맞아. 그래도 나는 직접적으로 연애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타입이 아니니까, 그거 말이야, 일 열심히 하자라던가, 싸웠으니까 현장에서 기분이 안 좋아진다거나 하는 건 절대로 없을 거라고 생각해. 연애로 변하는 게 있다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역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은 줄어들거고. 그게 싫은 건 아니지만 이 일을 하고 있으면 대사를 외우거나 기분을 바꾸거나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서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까 그런 시간을 만드는 게 힘들 게 되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정도. 그 분만큼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치유받거나, 다른 것을 받으면 좋지만.

 이상적으로는 이틀에 한 번 정도는 늦은 시간이라도 좋으니까 만나면 좋겠어. 좋아하게 되면 그 아이의 전부를 알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뭐든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오늘 뭐를 했는지, 다음 휴일은 뭐를 할건지, 지금 이게 좋다던가...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까 말해주면 기뻐. 그리고, 재멋대로도 어느정도는 OK. 나, 좋아하게 된 아이에게만은 전부 해주고싶은 타입. 그래도 그 재멋대로는 상식의 범위내에서.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면 상대도 그렇게 무리한 것은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해서 서로를 제대로 생각해서, 강하게 되어 가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이상의 연애이려나. 너무 의존하지는 않겠지만 향상해서 가는 계기가 되어주거나, 일과 사생활의 강약을 조절해 줄 수 있는 존재로 있어주면 좋겠어.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