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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9. 10:30 애정과 집착의




아이고 어깨야.. 이걸 만들어 보겠다고 새벽까지 컴퓨터를 했더니ㅜㅜ 근데 원래 내가 보려고 만든거긴 하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진짜 나만 볼 퀄리티..ㅋㅋㅋㅋ 몇개는 인코팅도 이상하게 됐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고 나니까 뿌듯뿌듯. 영상편집은 노래 개인파트랑 원샷 잡히는 거 기준으로 했는데 워낙에 롤러 타고 슝슝 지나가서 생각보다 편집할 게 별로 없더라는. 자르기 애매한 거는 아예 뺐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거는 3D Girl이랑 Good-bye, Thank you. 쓰리디걸은 원래 기계음이 좀 어설픈거 같아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완전 마성의 노래임ㅋㅋ 안무도 마음에 들고. 굿바이땡큐는 표정이 아련아련해서 좋음ㅜㅜ 나 굿바이땡큐 영상 볼때마다 후리 외우려고 열심히 따라하는데 내한 일정은 언제쯤 소식이 들려오려나ㅜㅜ 발렌타인 대사는 일단 넣기는 했는데 저거 우리 오빠가 제일 못하는 무네큥대사 하는거쟝ㅋㅋㅋㅋ 열쇠는 무슨ㅡㅡ 넣어둬 넣어둬.. 손 흔들어주는게 좋아서 그런 장면도 몇개 잘라서 야시시이키타야마군에 넣었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음ㅜㅜ 어차피 좋아서 만든건데ㅜㅜ 내가 우리 오빠 안 좋은 게 어딨겠음ㅜㅜ 싫은 게 있어도 그건 결코 싫어서 싫은 게 아니다.. 뭔 말이야ㅜㅜㅜㅜ 


posted by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