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2. 19:32
キスログ
おす!
北山です。
안녕하세요!
키타야마입니다.
連載一発目ですね~
연재 첫번째네요~
嬉しいぜ(^ ^)
기뻐(^ ^)
今福岡のLIVE終わったとこですよ!
지금 후쿠오카의 LIVE 끝났어!
いや~どこの公演もすごい盛り上がったと思うけど福岡はデビューして次の日だったからオープニングの時、みんなどんな感じで待っててくれるんだろって思ったけど
이야~ 어디의 공연도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후쿠오카는 데뷔하고 다음 날이었으니까 오프닝 때, 모두 어떤 느낌으로 기다리고 있는걸까 생각했지만
かなり会場があったまってて最高に嬉しかった!ありがとね(^ ^)
상당히 회장이 따뜻해져 있어서 최고로 기뻤어! 고마워(^ ^)
8月10日が俺たちのスタートでみんなが俺らを温かく応援してくれてる事、どの会場行っても肌で感じます。ありがとう!
8월 10일이 우리들의 스타트로 모두가 우리를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것, 어떤 장소에 가도 피부로 느낍니다. 고마워!
そんな一人一人の気持ちがドームにつながってると考えると、俺ら、なんか強くなれるし、頑張ろうって思います。
그런 한 명 한 명의 기분이 돔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들, 어쩐지 강해지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キスマイはみんなが居てのキスマイです。末長くよろしく!
키스마이는 모두가 있기때문에 키스마이 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そして数日後 (寝てしまったため)
그리고 며칠 후 (자버렸기 때문에)
さぁ!連載ということで
자! 연재라는 것으로
なにか伝えることはないかと考えた結果
뭔가 전할 게 없나 생각해 본 결과
感謝の気持ちしか浮かんでこないので
감사의 마음밖에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って言われ続けても
고마워! 고마워!라고 계속 말해도
あーあー分かった分かったってなっちゃうんで
아-아- 알겠어 알겠어가 되기 때문에
この場をかりてもっとおれの事を知ってもらうのはどうかと~
이 자리를 빌어 좀 더 나에 대해서 알리는 건 어떨가 하고~
え~気になる~の人はそのまま
에~ 궁금해~의 사람은 그대로
別にイイや~って人は
별로 안해도~라는 사람은
すぐページを戻して
바로 페이지를 되돌려서
玉のページでもみてください。
타마의 페이지라도 봐주세요.
見るんですね?!
보는거죠?!
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
じゃあ今回は俺の中で
자 이번에는 내 안에서
意外に誰でもちょっと勇気の出る話。
의외로 누구나 조금 용기가 나오는 이야기.
携帯って毎日一回は見るじゃん?
휴대폰 매일 한 번은 보잖아?
だから今の自分にメッセージというか
그러니까 지금의 자신에게 메세지라고 할까
常にニュートラルに戻るために
항상 중립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俺は好きな文章を写真に撮って
나는 좋아하는 문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待ち受けにしているわけ。
대기화면으로 하고 있어.
最近は特に
文章を撮るのが好きで
沢山撮ってます。
최근에는 특히
문장을 찍는 게 좋아서
많이 찍고 있습니다.
その人のメッセージだったり
그 사람의 메세지이거나
当たり前なんだけど気がつかない事に気がついたり。
당연하지만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거나.
この頭の柔らかさスゲーなと思いながら
이 머리의 부드러움 굉장하다고 생각하면서
文章を撮ってます。
문장을 찍고 있습니다.
そして今の待ち受けの文章は
그리고 지금의 대기화면의 문장은
「ナメられるな。ナメていけ。人間、そう簡単に○○やしねぇ。」
「얕보지마. 얕보면 간다. 인간, 그렇게 간단하게○○하지않아. 」
です。
입니다.
○○は諸事情で書けないけど、読んだ君が適当に何かを当てはめてくれ。
○○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쓰지 않았지만, 읽은 당신이 적당히 무언가를 넣어보세요.
これって生意気に感じるけど、
이거 건방지게 느껴지지만,
そうじゃなくて、
그런게 아니고,
ヤル気だったり、自信だったり、一歩踏み出す勇気をもらえる言葉だとおれは感じて
의욕이거나, 자신감이거나, 한 걸음 내딜 용기를 줄 수 있는 문장이라고 나는 느껴서
この待ち受けにしてます。
이 대기화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何に効くって
무슨 효과냐면
緊張してる時にスゲー効く(笑)
긴장하고 있을 때 굉장한 효과(웃음)
読んでる方
읽은 분들
少しは勇気とか
조금은 용기라든가
なるほどとか
과연이라든가
思ってくれたかな~
생각해준걸까~
別に俺は緊張めっちゃするタイプじゃないけど、
별로 나도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さすがにする時もありますよ。
역시나 할 때도 있어요.
これからいっぱい新しい環境の中に突っ込んで行くと思うけど
앞으로 가득 새로운 환경 속으로 돌진해간다고 생각하지만
俺はこの言葉から勇気もらって
나는 이 말에서 용기를 얻어서
今から
지금부터
「笑っていいとも!」
に向かいたいと思います。
「笑っていいとも!」
에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明日もみてくれるかな?
내일도 봐주는 걸까?
いいとも~!!
좋고말고~!!
帰ってきました。うんうん。
돌아왔습니다. 응응.
何とも言えない結果かな(笑)
몇번이나 말하지 않은 결과이려나(웃음)
更新の日は大阪だな!
갱신의 날은 오사카네!
よし!大阪のみんな!
좋아! 오사카의 모두!
LIVE盛り上がって行こうぜ!!!!
LIVE 분위기 고조시켜서 가자구!!!!
キスマイGO!!!
키스마이GO!!!
왠만하면 원문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문단간격도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띄워쓰기가 너무 많으면 보기 안 좋으니까 적당히 보기 좋게 수정. 이 날 키스로그는 도대체 며칠에 걸쳐서 쓴건지.. 콘서트도 하고 자기도 하고 수록도 하고 또 콘서트 하고ㅋㅋ 뭔가 실시간 보고받은 느낌이라 나쁘지 않네! 따뜻하고 귀엽고 조금 소심하고 남자답고 다정하고 또 귀엽고 믿음직스럽고.. 읽는 내내 나는 이런 것들을 느낀다. 빠순병이 끝도 없이 깊어만 간다ㅜㅜ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원문/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왠만하면 원문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문단간격도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띄워쓰기가 너무 많으면 보기 안 좋으니까 적당히 보기 좋게 수정. 이 날 키스로그는 도대체 며칠에 걸쳐서 쓴건지.. 콘서트도 하고 자기도 하고 수록도 하고 또 콘서트 하고ㅋㅋ 뭔가 실시간 보고받은 느낌이라 나쁘지 않네! 따뜻하고 귀엽고 조금 소심하고 남자답고 다정하고 또 귀엽고 믿음직스럽고.. 읽는 내내 나는 이런 것들을 느낀다. 빠순병이 끝도 없이 깊어만 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