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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7. 16:48 text






Kis-My-Ft2
The Cube of KISS
키스의 3승

8월 10일 데뷔CD 릴리즈부터 약 4개월. 3명의 멤버는 지금 무엇을 생각해?
키타야마 히로미츠상, 타마모리 유타상, 후지가야 타이스케상이 자신의 이니셜을 키워드로 토크!


Kitayama 자신

좋든 싫든 스트라이트, 일까나. 표면적으로 사이 좋은 것 보다, 좀 더 본심을 부딪쳐 가자라고 하는 타입. 그 때는 싸움이 되거나 해도, 뒤에서 싫다고 말하는 거 보다, 한 번 진심으로 서로 다투는 편이 후에 서로 기분 좋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사실은 예전에 키스마이 멤버의 한 명과 엄청 싸운 적이 있어요. 아마도 그 쪽은 예민한 시기로, 여러가지에 화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같은 연대의 무렾에 같은 것을 생각했으니까, 왠지 그런 시기라는 걸 알았어. 그러니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부딪쳐 와라, 라고. 그 때는 둘이서 통곡하고 끝났지만, 지금은 우리 사이의 재밌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함께 시합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도, 멤버와는 계속 그런 관계로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Kiss 키스

키스는 말보다도 강한 애정표현이네요. 만약 결혼을 한다면, 아침에 일어 났을 때나 나갈 때, 귀가 할 때에 매일 하고 싶고, 누군가와 사귀게 된다면 몇 번째 데이트 라던가 관계 없이, 기분이 달아올랐을 때 할 거라고 생각해. 기본적으로 여자아이를 금방 좋아하거나 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그러니까 사귀게 된 시점에서 상대에 대한 기분에 망설임은 없으므로. 올해, 연극 『미남이시네요』에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연기했습니다. 그거야 처음에는 저항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 키스신을 위해서 캐스터 전원이 패스를 묶어둘거고, 이거는 소중히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경이 쓰인 건, 거기에 다다르기 까지의 서로의 감정의 흐름. 상대방으로 부터 나오는 대사의 하나 하나를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되지 않고, 덕분에 굉장히 단련되었다고 생각해.

Kitchen 키친

키친은 행복의 향기가 나는 장소. 아침, 키친으로 부터의 소리에 눈을 뜬다던가… 평범한 이미지이지만 동경하네요. 키친에 여자 아이가 서있는 모습 좋아해요. 만드는 요리는 뭐든지 좋고, 자신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 「밥 만들어서 기다릴게」 라고 들어버리면, 아마도, 지체하지 않고 집에 돌아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 나는 전혀 요리를 하지 않지만 말이죠. 지금, 집에 초밥 만드는 도구는 있어도 재료는 없습니다. 매일 식사는 기본적으로 외식. 단지, 만약 누군가 나의 밥을 만들어 주는 근사한 상대가 나타난다면, 나도 거들어 줄 의향은 있어요. 그래도 뭘하면 좋을까 전혀 모르니까,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릴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 라고 들어서, 될대로 되라며 테레비 보면서 기다려, 라고나 할까, 오히려 이상이려나(웃음).


※ 의역, 오역 있습니다.
※ 번역 : 다요 (19850917.tistory.com)


본격 망상돋는 앙앙 인터뷰ㅋㅋ 키친에서 미츠 망상 폭ㅋ발ㅋ '밥 만들어서 기다릴게'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ㅋㅋㅋㅋㅋㅋ
번역하면서 혼자 끅끅 거렸거렸는데 절대로 비웃는거 아니고 그냥 너무 '완벽'하게 '이상'적이라 좀 웃었다 껄껄껄
타마랑 가야꺼도 번역 하고 싶었는데 겨우 겨우 네이버 한자에 의존하며 하는 번역이라.. 미츠꺼 하고 나니 정력이 딸려서 후ㅜㅜ


posted by 다요